지난 13년 동안 독자와 함께 새로운 언론의 길을 열어 온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아시아투데이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토대로 탄탄한 성장 가도를 달려왔습니다.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신문, 인터넷, 인터넷방송, 모바일 등 다양한 매체를 아우르는 뉴스 시스템을 구축해 온 것은 물론이고 영어판과 중국어판을 함께 발간하는 글로벌 종합미디어의 위상을 다져 왔습니다. 앞으로도 정도언론·인간존중·인류평화를 사시를 굳건히 지키며 국민들의 큰 사랑을 받는 언론사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저와 자유한국당은 국민의 알 권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계신 언론인 여러분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 여러분께서 보다 나은 환경에서 공정하고 당당하게 일할 수 있도록 건강한 언론 시장의 발전에도 보다 큰 관심을 쏟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