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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 1000만 개 판매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 1000만 개 판매

기사승인 2018. 10. 2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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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
맥도날드는 프리미엄 버거인 ‘시그니처 버거’가 지난 2015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시그니처 버거는 맥도날드가 글로벌 60년 버거 노하우를 쏟아 야심 차게 선보인 프리미엄 버거로 갓 조리한 1+등급 국내산 계란에 스모크 베이컨과 치즈, 텍사스 BBQ 소스로 풍성한 맛을 자랑하는 ‘골든 에그 치즈버거’와 진하게 구운 버섯과 양파에 고소한 아메리칸 치즈, 이탈리안 발사믹 소스로 깊은 풍미를 내는 ‘그릴드 머쉬룸 버거’ 등 2종으로 구성돼 있다.

맥도날드가 지난해 고객 2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고객들은 “다른 버거 체인에서는 볼 수 없는 색다르고 프리미엄한 재료”와 “풍성한 재료들 간 탁월한 맛의 조화” 등에 크게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맥도날드는 이 같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29일부터 11월 11일까지 시그니처 버거 단품을 구매하면 음료와 사이드를 포함한 세트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이벤트를 연다.

또한 ‘맥도날드 시그니처 멤버스’를 모집해 모델 다니엘 헤니와의 만남, 시그니처 버거 세트 무료 쿠폰 60장, 신제품 출시 전 테이스팅 행사 초청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29일부터 11월 25일까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맥도날드시그니처멤버스, #시그니처버거 해시태그와 함께 시그니처 버거에 대한 사랑을 인증 사진 또는 영상으로 게재하는 고객 중 10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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