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제로투세븐, 가볍고 포근한 ‘부클’ 소재 신제품 출시

제로투세븐, 가볍고 포근한 ‘부클’ 소재 신제품 출시

기사승인 2018. 11. 08. 13:5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부드럽고 폭신한 촉감의 부클 소재...성인 패션 트렌드가 유아동 업계로도 이어져
1
포래즈 퍼릴 퍼 점퍼 화보 이미지./제공=제로투세븐
제로투세븐은 8일 자사의 패션브랜드 알로앤루·알퐁소·포래즈가 가볍고 포근한 착용감의 ‘부클(Boucle)’ 소재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부클 소재는 곱슬 헤어처럼 생긴 양모 소재를 뜻하며, 가벼우면서도 우수한 보온성을 지닌 데다 개성 있고 트렌디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해 이번 시즌 가장 핫한 소재로 손꼽힌다. 제로투세븐은 자사 패션 브랜드인 알로앤루·알퐁소·포래즈의 아우터와 티셔츠·상하복 등 다양한 제품에 부클 소재를 접목했다. 멋스러우면서도 따뜻한 부클 소재 겨울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남녀노소 부담 없이 입기 좋고 간절기에 활용도가 높은 부클 소재 아이템이 패션업계에서 FW 시즌 가장 핫하게 떠오르고 있다”며 ”성인 패션 트렌드가 유아동 업계로도 이어져 부클 소재를 접목한 아우터·베스트·상하복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포래즈와 알퐁소는 인스타그램 부클소재 관련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8일부터 14일까지 가능하며, 16일 당첨자를 발표해 각 브랜드의 18FW 부클소재 겨울 점퍼를 제공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