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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남자친구’ 송혜교, 시아버지 사랑 듬뿍 받아 “예쁜 며느리…전 세계서 사랑받았으면”

드라마 ‘남자친구’ 송혜교, 시아버지 사랑 듬뿍 받아 “예쁜 며느리…전 세계서 사랑받았으면”

기사승인 2018. 11. 2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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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자친구

드라마 '남자친구'가 화제인 가운데 송혜교 남편 송중기의 아버지가 남다른 며느리 사랑으로 눈길을 끈다.


최근 한 매체는 송중기의 아버지가 지인들에게 보낸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 

송중기의 아버지는 “저희 예쁜 며느리 송혜교가 박보검과의 주연으로 ‘남자친구’라는 드라마에 출연한다. ‘세상 처음보는 케미’라며 극찬한다고 한다”며 “‘태양의 후예’ 종영 후, 결혼하고 처음으로 하는 작품이라 심혈을 기울여 촬영하고 있다고 한다”고 게재했다.

이어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라고 했던가. 며느리 드라마가 잘 되어서 전 세계에서 더욱 사랑받는 며느리가 되었으면 하는 시아버지의 마음”이라고 전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남자친구'의 첫 방송 시청률은 8.7%를 기록하며 역대 tvN 드라마 첫 방송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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