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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SKY)캐슬 18회’ 염정아, 김서형과 또다른 계략에 파멸하나 “사람 인생 망쳐놓고…”

‘스카이(SKY)캐슬 18회’ 염정아, 김서형과 또다른 계략에 파멸하나 “사람 인생 망쳐놓고…”

기사승인 2019. 01. 20.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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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스카이(SKY)캐슬’의 추후 전개에 대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19일 방송된 JTBC ‘스카이(SKY)캐슬’ 18회에선 염정아(한서진 역)이 처한 갈등 상황이 극에 달했다.

이날 ‘스카이(SKY)캐슬’ 18회 속 염정아는 혜나 사망과 문제지 유출과 관련해 김서형을 추궁하려는 남편 정준호(강준상 역)과 대치하면서 김서형에게 또 다른 해법을 제시하라며 닥달했다.

이에 염정아는 그녀로부터 또한번 빼돌린 문제지를 건네받고는 “사람 인생 망쳐놓고...그렇게 까지 하면 애가 맘 편하겠어?”라고 말한 정준호의 말을 떠올렸다..

이내 염정아는 무언가 결심이 선 듯 봉투를 움켜줬고 ‘스카이캐슬 18회’ 긴장감을 한껏 높였다.

‘스카이(SKY)캐슬 18회’ 직후 일부 애청자들은 항간에 돌았던 염정아 자살 엔딩 예측글을 언급하면서 “일이 잘못되면 그야말로 파멸 아니냐”라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이들은 ‘스카이(SKY)캐슬 18회’서 염정아의 최후 선택이 언급됐으며 이는 염정아의 엔딩을 결정지을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스카이(SKY)캐슬’은 앞으로 종영 단 2회만을 앞두고 있어 또 어떤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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