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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밀, 한끼 대용 ‘통째로 갈아만든 아몬드우유’ 출시

푸르밀, 한끼 대용 ‘통째로 갈아만든 아몬드우유’ 출시

기사승인 2019. 01. 2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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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밀] 통째로 갈아만든 아몬드우유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은 ‘통째로 갈아만든 아몬드우유’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통째로 갈아만든 아몬드우유’는 푸르밀이 지난해 한 끼 대용식 시장 확대에 맞춰 출시한 꿀이 든 미숫가루우유가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개발한 신제품으로, 기존 곡물우유와 달리 아몬드를 주 원료로 사용해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아몬드 본연의 고소한 맛과 풍부한 영양을 그대로 담아 바쁜 현대인들이 가볍고 건강하게 끼니를 챙길 수 있다. 또 온 가족이 간편하게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730mL 용량으로 출시했으며, 패키지는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에서 인증받은 친환경 SIG 콤비블록 무균팩을 적용했다.

친환경 SIG 콤비블록 무균팩은 최대 75%가 목재에서 얻은 펄프 섬유로 구성돼 탄소 배출량이 낮은 포장재다. 또 패키지 상단에 캡(뚜껑)이 달려 있고, 유통기한이 비교적 길어 위생적이고 편리한 보관이 가능하다.

푸르밀 관계자는 “통째로 갈아만든 아몬드우유는 바쁜 직장인,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아몬드의 맛과 영양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성장하는 간편대용식 시장에 맞춰 보다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고품질 유제품 개발에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통째로 갈아만든 아몬드우유는 전국 이마트와 하나로마트 등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3480원(730m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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