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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무당 육도령, 여성 손님 성폭행에 “신내림일 뿐”…네티즌 공분

박수무당 육도령, 여성 손님 성폭행에 “신내림일 뿐”…네티즌 공분

기사승인 2019. 02. 2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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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무당 육도령의 잔인한 범죄가 충격을 안겼다.


22일 재방송된 SBS ‘궁금한이야기Y’에서는 박수무당 육도령의 사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육도령에게 피해를 입었다는 여성이 등장해 육도령의 정체를 낱낱이 폭로했다.

피해자 여성은 "정말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용한 점집을 검색해 찾아갔다"고 언급했다.

이어 "육도령이 ‘너랑 나랑 이렇게 연인으로 살아야 해 안 그럼 안돼’라고 했다"며 강간에 성폭행까지 당했다고 밝혔다.

여성은 "육도령은 말을 안 듣는 다는 이유로 옥상에 끌고가 '너 진짜 안되겠어 죽어야해'라며 끔찍한 협박까지 일삼았다"고 덧붙였다.

육도령은 이에 대해 "신내림에 의한 것이다.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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