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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영통구, 새봄맞이 대청소와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실시

수원시영통구, 새봄맞이 대청소와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실시

기사승인 2019. 02. 22.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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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맞이 대청소
송영완 청장이 주민 및 공무원들과 함께 구 전역에서 새봄맞이 대청소와 1회용품 줄이기 범시민 캠페인을 개최했다./제공 = 영통구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22일 구 전역에서 새봄맞이 대청소와 1회용품 줄이기 범시민 캠페인을 개최했다.

주민, 공무원, 환경관리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대청소에는 주요도로변과 취약지 등에 겨우내 쌓인 쓰레기 7.5톤과 재활용품 2.5톤을 수거했으며,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과 병행해 실시됐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매탄3동 중심상가 주변 청소에 참여해 새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한 주민들을 격려하고, 올해부터는 165㎡이상 대형점포에서는 1회용 비닐봉투사용이 금지되고 소규모 점포의 경우 무상제공이 금지됨에 따라 홍보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고 마트 이용시 장바구니를 사용해 미래세대에 깨끗한 환경을 물려 줄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영통구는 내달 3월을 중점청소기간으로 정해 관련부서와 함께 취약지역 정비는 물론 도로시설물, 버스정류장에 대한 세척 등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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