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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형님 2부 115화 업데이트에 누리꾼 “작가님, 넷플릭스에서 연락 안했나요?”

호랑이형님 2부 115화 업데이트에 누리꾼 “작가님, 넷플릭스에서 연락 안했나요?”

기사승인 2019. 02. 2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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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토요 웹툰 '호랑이 형님'
네이버 토요웹툰 '호랑이형님'의 2부 115화가 공개된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호랑이 형님'의 115화 샤먼의 숲1이 업로드됐다.

이번 회차를 본 누리꾼들은 "예전 1부 때도 홍의부나 착호갑사들 나오면 지루하다고 전개 끊긴다고 투덜거리는 평이 많았지만, 지나고 나면 의미 없는 편은 하나도 없었음. 작가님의 큰 그림을 기대해봅니다", "작가가 어디까지 구상해 놨는지 감도 안 잡힌다. 2부 시작할 때 나온 샤먼이 이리 연결될 줄 누가 알았겠어? 떡밥 하나를 풀려고 2년을 공들일 정도라니... 혹시 넷플릭스에서 연락 안 했나요? 넷플릭스가 이런 스토리라인 갖고 있는 작가를 그냥 놔둘 리 없는데", "결국은 저 박수아저씨도 엄청 중요한 사람이었단 거지? 이렇게 한 명 한 명 버리지 않는 작가님이 섬세함 칭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호랑이 형님'은 신비한 힘을 가진 아이를 이용하여 세상을 지배하려는 반인반수 흰눈썹, 그리고 얼떨결에 아이의 보호자가 된 괴물호랑이 빠르와 착호갑사 지망생 가우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빠른 업데이트와 고퀄리티 전개로 토요웹툰 4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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