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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화티비’ 이덕화 “나이 든다고 주저앉을 수 없어 유튜브 도전”

‘덕화티비’ 이덕화 “나이 든다고 주저앉을 수 없어 유튜브 도전”

기사승인 2019. 02. 26.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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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덕화티비' 방송 캡처
'덕화티비' 배우 이덕화가 크리에이터에 도전했다.

26일 첫 방송된 KBS2 '덕화티비'에서는 이덕화가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덕화는 "제가 방송국을 개국했다"며 개인 방송 콘텐츠 제작 소식을 알렸다.

이덕화는 "이런 걸 하는 게 맞는 건지 의심스럽다"면서도 "하지만 나이 든다고 자꾸 주저앉을 수는 없지 않냐. 새로운 도전을 한 번 해보려 한다. 제 또래의 여러 사람들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 방송을 보시면 무조건 덕을 본다. 덕보는 티비 '덕화티비', 구독 많이 해달라"고 덧붙였다.

'덕화티비'는 데뷔 48년 차 이덕화가 1인 방송 크리에이터에 도전하는 고군분투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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