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친절한 프리뷰] ‘트래블러’ 류준열·이제훈, 스카이다이빙에 도전

[친절한 프리뷰] ‘트래블러’ 류준열·이제훈, 스카이다이빙에 도전

기사승인 2019. 04. 18. 22:5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트래블러

 '트래블러' 류준열과 이제훈이 색다른 도전에 나섰다.


18일 방송되는 JTBC '트래블러'에서는 쿠바 최고의 휴양 도시이자 여정의 마지막 도시인 바라데로를 즐기는 류준열과 이제훈의 모습이 공개된다. 


황금빛 모래사장이 반짝이고 코발트 빛 카리브해를 어깨에 두른 바라데로에 착한 두 사람은 잠시 배낭을 내려두고 작은 사치를 부려 보기로 했다. 이제훈과 류준열은 난데없이 동시에 손목에 팔찌를 찼는데, 그 팔찌는 같은 색깔의 같은 디자인이어서 두 사람을 놀라게했다. 이들이 나눠 찬 팔찌의 의미는 무엇일까.


2019년, 여행자가 뽑은 세계 최고의 해변 2위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명성답게 바라데로는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등의 해양 스포츠가 발달한 곳이다. 하지만 그곳에서 류준열의 눈길을 사로 잡은 것은 바로 파란 바다를 색다른 높이에서 즐길 수 있는 스카이다이빙. 아찔하게 높은 하늘에서 바다를 향해 뛰어내릴 생각에 류준열은 가슴이 터질 것 같다고 고백했다. 


한편, 스카이다이빙에는 별 관심이 없던 이제훈은 함께 하자는 류준열의 제안에 고민에 빠졌다. 과연 류준열은 고소공포증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인지, 또 이제훈은 류준열과 함께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할 것인지 궁금증을 모은다.


18일 오후 11시 방송.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