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친절한 프리뷰] ‘배틀트립’ 이휘재, 아내 문정원과 공곶이·해금강 등 봄 거제 만끽

[친절한 프리뷰] ‘배틀트립’ 이휘재, 아내 문정원과 공곶이·해금강 등 봄 거제 만끽

기사승인 2019. 04. 20. 21:0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배틀트립

 '배틀트립' 이휘재-문정원이 두 눈이 황홀해지는 '거제 8경 투어'를 펼친다.


20일 방송될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3주년을 맞이해 3MC 이휘재-김숙-성시경이 직접 떠나는 '3도 여행' 2탄을 선보인다. 지난주에 이어 이휘재는 아내 문정원과 함께 경남 통영-거제로, 김숙은 배우 이세영과 함께 충남 당진으로, 성시경은 가수 김조한과 함께 전남 여수로 향한다. 이와 함께 이번 주에는 양희은-한다감-박찬일 셰프가 특별한 추천 코스를 소개해 3도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 


이 가운데 경남 거제로 떠난 이휘재-문정원이 봄 거제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이날 이휘재는 "오늘은 당신을 위한 맞춤 코스야"라며 아내 문정원을 위한 특급 선물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향한 곳은 문정원이 좋아하는 노란 수선화가 가득 핀 '공곶이'. 생각지도 못한 이휘재의 로맨틱한 선물을 받은 문정원은 "너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면서 눈물이 그렁그렁해졌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공개된 스틸 속에는 제트보트에 탑승한 이휘재-문정원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거제 8경을 보다 액티브하게 즐기기 위해 제트보트를 탄 두 사람은 시속 60KM로 바다를 가르는 짜릿함에 몸서리쳤다는 후문. 더욱이 제트보트를 타고 바다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해금강의 십자동굴을 관통하며 마주한 절경에 이휘재는 "이런 걸 어디서 구경해. 정말 자연의 신비다"라며 연신 감탄을 했다.


이에 여행 말미 이휘재-문정원은 "100점 만점에 200점 여행이다. 정말 로맨틱 힐링"이라며 봄 거제의 매력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는 전언이어서, 봄 기운 만연한 경남 거제도 여행기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20일 오후 9시 15분 방송.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