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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택지지구]고양창릉·부천대장 등 11만호 입지공개

[3차 택지지구]고양창릉·부천대장 등 11만호 입지공개

기사승인 2019. 05. 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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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7일 경기 고양·부천 등 총 28곳·11만호 입지를 공개했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수도권 30만호 주택공급 방안에 따른 제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고양 창릉·부천 대장등 2곳에 5만8000호 대규모 신도시를 짓기로 했다.

2곳 모두 서울과 가까운 수도권 지역이다.

창릉은 서울부터 1km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천대장도 서울과 연접해있다.

신도시는 서울 도심까지 30분내 출퇴근 가능하도록 건설된다.

중소규모는 총 81곳 12만7279호를 확정했다.

지역별로 서울에는 19곳 1만517호, 경기 7곳 4만2000호 등이다.

서울은 사당역 복합환승센터(1200호), 구의자양 재정비촉진1(1361호), 동북권 민간부지활용(1000호), 대방동 군부지(1000호) 등에 택지가 조성된다.

경기는 안산 장상(1만3000호), 용인 구성역(1만10000호), 안산 신길2(7000호) 등이 택지지구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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