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한샘, 김정숙 여사와 ‘세상모든가족함께’ 참여

한샘, 김정숙 여사와 ‘세상모든가족함께’ 참여

기사승인 2019. 05. 27. 09:5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여성가족부 주관 ‘세상모든가족함께’ 캠페인 후원
1
한샘은 지난 26일 ‘세상모든가족함께’ 숲속 나들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영식 한샘 사장(왼쪽에서 첫번째)이 기업부스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왼쪽에서 두번째)에게 한샘의 엄마 응원 이벤트와 한부모 가족 지원 프로그램들을 소개하고 있다./제공=한샘
한샘은 27일 서울숲 도시락 정원에서 열린 ‘세상모든가족함께’ 숲속 나들이 행사에 후원 기업으로 참여해 한샘의 다양한 한부모 가족 지원 프로그램들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세상모든가족함께 캠페인은 정부부처와 지자체 등이 함께 모여 한부모 가족, 다문화 가족 등모든 형태의 가족을 포용할 수 있도록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이번 숲속 나들이 행사는 ‘서울남매’의 개막공연과 ‘옥상달빛’의 중간공연, 미혼부와 미혼모·다문화가족·남성전업주부·입양 가족 등의 이야기와 종이비행기 날리기 등 다양한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기업 부스 운영 등으로 진행됐다.

한샘은 이날 현장에 마련된 부스에서 한부모 가족의 경제적, 정서적 자립 지원 프로그램들과 ‘나는 엄마입니다’ 캠페인 등 한샘만의 한부모 가족 지원 프로그램들을 소개하는 리플렛을 배포했다. 또 부스에 방문한 참가 가족들을 대상으로 ‘나는 엄마입니다’ 캠페인 연계 응원 댓글 남기기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며 인식 개선에 나섰다.

특히 한샘은 이날 총 100대의 샘 책장을 마련해 행운을 함께 나누는 ‘원플러스원(1 + 1) 나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참여한 김정숙 여사는 한샘 부스에 들러 엄마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고, 이영식 한샘 사장에게 한샘의 한부모 가족 지원 프로그램들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한샘과 같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확대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영식 한샘 사장은 “우리 이웃인 한부모 가족 구성원 모두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사라지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조금이나마 일조하기 위해 한샘만의 사회공헌 활동들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