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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방송 캡처 |
최근 한 의학정보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새싹귀리의 효능과 부작용에 관해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9일 방송된 MBN '천기누설'에서는 새싹귀리를 소개했다.
새싹귀리는 귀리가 발아해 10cm 정도 자란 것으로, 베타글루칸이 다량 함유돼 면역력을 강화하고 체지방을 분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 때문에 하루 3g씩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가 최소 23%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 과다 섭취 시 복부팽만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