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모바일 및 유튜브 영상방송서비스 실시
| 실시간 모바일 유튜브 방송 실시 | 0 | 밀양시민이 휴대폰으로 17일 개회한 밀양시의회 임시회 진행사항을 시청하고 있다./제공=밀양시의회 |
|
경남 밀양시의회는 17일 개회한 제211회 임시회부터 모바일 및 유튜브 영상방송서비스를 제공해 의정활동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제207회 임시회부터 제공한 인터넷 생방송은 PC를 통해서만 시청이 가능했으나 이번 모바일 및 유튜브 영상방송서비스는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어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득 밀양시의회 의장은 “모바일 시대에 부응하는 영상방송서비스 구축을 통해 시민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의회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접근성이 높아진만큼 시민들의 더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