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래일보다 4.26포인트(-0.21%) 내린 2,068.66으로 개장해 하락세를 이어갔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1010억원, 외국인이 693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1749억원 어치를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0.58%), 서비스업(0.42%), 음식료업(0.25%), 종이목재(0.22%) 등이 올랐다. 비금속광물(-1.50%), 증권(-1.30%), 보험(-1.11%), 운수창고(-0.97%) 등은 내렸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선 삼성전자(0.11%), SK하이닉스(0.13%), 현대차(0.37%), LG화학(0.85%), LG생활건강(2.73%) 등이 상승 마감했다. 셀트리온(-2.17%), 현대모비스(-1.49%), 포스코(-0.85%) 등은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13포인트(-0.17%) 내린 665.15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1.19포인트(-0.18%) 내린 665.09로 출발해 등락하다가 약보합으로 종료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기관이 365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323억원, 외국인은 93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부품(2.14%), 반도체(1.67%), 통신장비(1.31%), 컴퓨터서비스(1.10%) 등이 강세였다. 제약(-1.88%), 방송서비스(-1.22%), 종이목재 (-1.19%), 유통(-1.11%), 통신방송서비스(-1.01%), 디지털컨텐츠(-0.86%) 등은 약세였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선 셀트리온헬스케어(-2.37%), CJ ENM(-2.16%), 신라젠(-0.11%), 펄어비스(-0.59%), 메디톡스(-2.09%), 스튜디오드래곤(-1.62%) 등이 하락했다. 헬릭스미스(2.02%), 케이엠더블유(4.12%), SK머터리얼즈(0.85%) 등이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2.5원 내린 1178.8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