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레일 | 0 | 국토대장정에 선발된 대원들이 대전역에서 ‘내일로 사회기여형 국토대장정’ 발대식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코레일 대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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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대전충남본부 대전역은 22일 대전역 광장 및 우암홀에서 제13기 청춘부보상과 함께 ‘내일로 사회기여형 국토대장정’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청춘부보상 대장정’은 내일로+세일즈+기부를 접목한 신개념 국토대장정으로 선발된 대원들이 전국 각 지역을 탐방하며 사회적기업 물품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대장정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전국 100명의 청춘부보상 13기 대원들이 참가했으며, 대원들은 22일부터 5일간 내일로 티켓을 이용해 전국 각 지역에서 청춘부보상 활동을 펼치게 된다.
김봉회 대전관리역장은 “무더운 날씨지만 청춘부보상 대원들이 여행과 세일즈, 기부라는 아이디어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무사히 대장정을 마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