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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 적금 |
웰컴저축은행의 적금이 화제인 가운데 '웰컴(WELCOME) 첫거래 우대 정기적금'이 출시 이틀만에 7000계좌를 돌파했다.
30일 저축은행업계에 의하면 '웰컴 첫거래 우대 정기적금'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7000좌 이상 판매됐다. 출시 첫날인 29일에는 접속자가 몰리며 상품 가입이 지연되기도 했다.
가입 기준 1인당 평균 계약금액은 342만원이며 납입 불입금은 매월 평균 28만원이다.
해당 상품은 웰컴저축은행 첫거래 고객에게 연 6%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 적금 상품이며 29일 오전 9시부터 1만명을 대상으로 한정 판매하고 있다.
기본금리 연 3.2%에서 자동이체 8회 이상, 자유 입출금 계좌 평잔 50만원 이상 유지시 우대금리 2.8%p를 제공해 최고 연 6% 금리 혜택을 받게 된다.
한편 웰컴저축은행은 해당 상품 판매를 마감한 후 가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