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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우 /SBS '불타는 청춘' |
배우 김찬우에 대해 누리꾼의 관심이 쏠렸다.
1969년생인 김찬우는 지난 1979년 MBC 공채탤런트 19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세 남자 세 여자' '좋은 걸 어떡해' 'LA 아리랑' '순풍산부인과' '여자만세' '미우나 고우나'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의 새친구 섭외기로 꾸며졌다.
이날 새 친구 후보로는 조용원, 김찬우, 이제니, 박혜성 등이 언급했다.
이 과정에서 과거 김찬우와 같은 작품에 출연했다는 강문영이 김찬우의 근황을 궁금해했다.
이에 김부용은 "나랑 친하다. 연락된다"라며 "내가 '불타는 청춘'하는 게 이 형 때문에 하는 거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부용은 "'부용아 형하고 같이 해'라며 같이 하자 해놓고 이형은 안한다"라며 김찬우와의 일화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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