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라헨느 코리아. 선아랑 복지재단, 경주시 민간어린이집 연합회에서 8000만 원 상당의 청소기 315대와 에어 프라이기 122대 기부했다고 밝혔다.
16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경주시청을 방문한 박근영 라헨느 코리아 대표, 박현수 선아랑 복지재단 사무국장, 손윤희 경주시 민간어린이집 연합회 회장은 “요즘 소통과 공감이라는 단어가 사회적으로 큰 화두인데 민과 관이 이렇게 소통하고 협력해 좋은 일을 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영석 부시장은 “요즘 경기가 좋지 않아서 다들 힘든 가운데 이렇게 선뜻 기부문화에 앞장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경주시와 함께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 분들을 위해 많은 관심과 다양한 봉사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