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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도시재생 뉴딜지역 ‘사회적 경제조직’ 본격 육성

순천, 도시재생 뉴딜지역 ‘사회적 경제조직’ 본격 육성

기사승인 2019. 08. 2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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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16개 마을공동체 형성해 활동중
장천동과 저전동 대상 신규 사회적경제조직 육성
순천시 청사전경
전남 순천시 청사 전경.
순천 나현범 기자 = 전남 순천시가 도시재생 선도지역의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 노하우를 바탕으로 장천동, 저전동 등 도시재생 뉴딜지역에 신규 사회적경제 조직을 본격 육성한다.

20일 순천시에 따르면 2017년 12월 도시재생 뉴딜지역으로 선정된 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새싹학교, 그린리더 양성교육, 마을정원사, 도시재생 살롱, 상인대학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총16개(저전 5, 장천 11)의 마을공동체가 형성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사회적경제조직 육성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오는 26일까지 각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교육은 공통, 심화(10회)교육과 컨설팅(5회)등 총 15회 구성돼 기존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의 기본교육에서 탈피해 현재 정착하고 있는 사회적 경제조직 단체들과 직접 대화시간과 창업과정 강의를 통해 8월 29일부터 YMCA 2층 교육실에서 노하우를 전수한다.

특히 마을 공동체 주민들에게 경제적 동기를 제공하고 주민 참여가 실효성 있도록 비즈니스 모델 발굴·사업계획서 작성·단체별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해 올해까지 5곳에 대한 설립신고를 마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단계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역에서도 활동하는 마을 공동체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경제주체가 될 수 있도록 지역 기반 일자리 및 경제 소득 창출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등 지속성 있는 도시재생의 모델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부터 시작된 도시재생 선도사업(향동·중앙동 일원)에서는 32개의 사회적경제조직(사회적기업 10개, 마을기업 6개, 협동조합 16개)이 설립돼 216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 주민 소득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중요한 계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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