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모델들이 18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가을·겨울 침구류 신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간절기를 맞아 침구류 교환을 앞둔 고객들을 겨냥해 신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신상품은 ‘뉴트로’를 메인 콘셉트로 활용해 총 24종으로 구성했다. 과감한 패턴과 다양한 트렌드 컬러를 적용해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의 디자인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매트리스패드·베개커버·차렵이불을 하나로 구성된 ‘차렵 세트’다. 가격은 5만9900~6만9900원이다. /제공=홈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