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볼보트럭코리아, 국내 수입상용차 최초 2만5000대 판매 달성

볼보트럭코리아, 국내 수입상용차 최초 2만5000대 판매 달성

기사승인 2019. 10. 08. 09:4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
2만5000번째 차량 출고식에서 볼보 FMX덤프트럭 구매 고객 김혜경 씨(가운데),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오른쪽)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볼보트럭코리아
볼보트럭코리아는 국내 수입 상용차 브랜드 최초로 누적 판매 2만5000대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7일 경기도 평택 볼보트럭 종합출고센터에서 2만5000번째 출고 모델인 볼보 FMX덤프트럭 구매 고객 김혜경 씨를 초청해 차량 출고식을 진행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1997년 1호차 출고를 시작으로 2007년에 5000호, 2012년에 1만호, 2015년 10월에 1만5000호 트럭을 출고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설립 20주년을 맞이한 2017년 6월, 2만호 출고에 이어 올해 2만5000호 모델을 출고하며 국내 수입 상용차 브랜드 중 최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출고식에 참석한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2017년 볼보트럭코리아가 설립 20주년을 맞았던 해에 진행했던 2만번째 트럭 출고식이 유독 기억에 남는다”며 “2년여 만에 2만5000번째 트럭을 인도하게돼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한 판매에만 그치지 않고 서비스 품질향상을 실현하고 고객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볼보트럭코리아는 꾸준히 증가하는 판매 대수에 따른 정비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지난 9월에 31번째 사업소인 천안사업소를 신규 개소하며 국내 수입 상용차 업계 최대 서비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