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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희 이혼 후 아들과 일산으로 이사 “김포는 정이 뚝 떨어져”

방은희 이혼 후 아들과 일산으로 이사 “김포는 정이 뚝 떨어져”

기사승인 2019. 10. 17.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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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배우 방은희가 일산으로 이사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16일 TV조선 '부동산로드-이사야사(이하 이사야사)'에 출연한 방은희는 이혼 후 이사하게된 심경을 털어놨다.


그는 전 남편과 이혼한 후 아들과 새 출발을 위해 일산으로 이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방은희는 "헤어지고 아들과 같이 있어야 하는데 김포는 정이 뚝 떨어졌다. 일산으로 이사오면서 마음이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러던 중 정을용 감독님한테 전화가 왔다. KBS 주말드라마 '부모님 전상서' 제의였다. 감독님이 '네 역할이 좀 작다. 식모 같은 거다. 하지만 먹고 살아야지'라고 하더라. 그래서 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방은희는 "전까지 내가 A급이었다면, 그때 이후로 D급으로 내려온 것"이라고 고충을 전했다.

한편 이날 동빙고동에 위치한 방은희의 아파트는 16세대가 살고 있는 곳으로 2008년 10월 준공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전문가를 찾아가 문의한 결과 아파트 가격은 14억대를 형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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