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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박가원, 출연 소감 “좋은 추억 만들어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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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19. 10. 20. 08:17

박가원과 이현이가 KBS2 '배틀트립' 세트장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박가원 SNS
미스코리아 출신 박가원이 '배틀트립' 출연 소감을 전했다.

19일 박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다리던 배틀트립 본방사수 완료. 재밌게 보셨을지 모르겠어요. 방송 보고 나니 또 어디론가 떠나고 싶고 여행 내내 열나는데 잘 따라준 유준이에게 너무 고맙고 미안하고 현이 언니랑 여행 다녀온 것도 너무 좋았고, 너무 좋은 추억이 된 거 같아요. 좋은 추억 만들어준 배틀트립, 현이 언니 정말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박가원은 이현이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가원과 이현이는 '배틀트립' 세트장에서 각자 아들 강유준, 홍윤서의 판넬을 들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박가원과 이현이는 이날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 아들과 함께 출연해 마카오 여행 설계에 나섰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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