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이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이자 가래떡데이를 앞두고 ‘미리 가래떡 데이’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NS홈쇼핑은 농업인의 날을 맞아 임직원과 파트너사 등 내방객과 수정노인종합복지관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미리 가래떡 데이’ 이벤트를 전날 진행했다.
이날 임직원과 NS홈쇼핑 본사를 방문한 협력사 및 내방객들은 11월 11일을 의미하는 ‘가래떡 1111’ 세트를 나눴다.
농업인의 날 당일인 11월 11일에는 자체 쌀 소비촉진 캠페인 프로그램인 ‘쌀 1㎏의 기적’을 시행한다. 당일 구매자를 대상으로 1만원 적립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NS홈쇼핑은 매년 농업인의 날을 맞아 2016년부터 쌀 1㎏의 기적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이날 NS홈쇼핑 TV방송 상품 구매 시 1건당 쌀 1㎏을 적립해 어려운 이웃에 전량을 기부하는 쌀 소비촉진 캠페인이다.
도상철 NS홈쇼핑 대표이사는 “회사 설립취지를 되새길 수 있는 농업인의 날을 임직원, 고객들과 함께 기념하고자 고객 대상의 쌀 소비촉진 캠페인, 임직원과 파트너사 대상인 ‘미리가래떡데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NS홈쇼핑은 앞으로도 설립취지와 같이 농수축산업의 발전을 응원하며, 이를 지지할 수 있는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