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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올해 온라인 채권 판매 4700억원 돌파”

키움증권 “올해 온라인 채권 판매 4700억원 돌파”

기사승인 2019. 11. 2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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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올해 온라인 채권 판매액이 4700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키움증권은 온라인 매매를 할 수 있는 점이 개인투자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장외채권 판매는 증권사 창구 등 오프라인에서 이뤄지는 반면 키움증권은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채권 판매 금리를 비교·확인할 수 있다.

구명훈 리테일금융팀 팀장은 “회사채와 단기사채의 온라인 판매액이 4700억원을 돌파했다”며 “개인투자자의 호응을 얻어 온라인 채권판매 시장을 개척한 점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키움증권은 현재 30종 이상의 회사채를 판매하고 있다. 1만원부터 투자가 가능하다. 판매하는 채권 중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한화건설 102-2와 제이티비씨 10 채권이 있다.

이밖에 신종자본증권, 단기사채 등도 투자할 수 있으며 온라인 채권 매매 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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