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합천군, 경남도와 기업애로해소 현장기동반 개최

합천군, 경남도와 기업애로해소 현장기동반 개최

기사승인 2019. 12. 05. 15:2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합천군이 5일 율곡농공단지 내 현대약품(주)합천공장에서 경남도와 함께 ‘기업애로해소 현장기동반’을 개최했다.

경남도와 합천군 관계공무원 및 유관기관이 함께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기업인들로부터 생산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규제개선 등 현장의 소리를 직접 청취한 후 해소대책 및 상생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했다.

주요 건의사항은 △공단 내 상수도 공급 △폐수방류수 기준완화 △공단주변 낙석위험지역 재해방지 △중소기업 육성자금 부채비율 기준 조정 등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 건의사항에 대하여는 경남도 및 관련 기관과 협의해 빠른 시일 내 해결 방안을 찾기로 하고 기업애로해소 현장기동반을 상시 운영해 입주 기업체의 고민을 적극 해소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