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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재보험 임직원 서울 종로구 이화동 주민에 생필품 전달

코리안리재보험 임직원 서울 종로구 이화동 주민에 생필품 전달

기사승인 2019. 12. 0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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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이화동 봉사활동 사진
원종규 코리안리재보험 사장(오른쪽)이 5일 김영종 종로구청장(왼쪽)에게 이화동 주민을 위한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했다. 사진제공=/코리안리재보험
코리안리재보험은 1사 1동 협약을 통해 16년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종로구 이화동을 찾아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 5일 종로구 이화동 저소득층 가정과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쌀과 김치, 라면류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코리안리는 2004년 종로구 이화동과 1사1동 협약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16년째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원 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화동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 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이화동과 16년 동안 이어온 인연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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