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초경찰서는 이날 오후 5시50분 A씨의 휴대전화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검찰에 재신청했다.
경찰 관계자는 “변사사건 수사를 위해서는 검찰에서 포렌식 중인 휴대폰 분석내용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경찰도 변사자의 행적 등 사건 수사를 위한 휴대폰 저장 내용을 확보하고자 압수수색영장을 재신청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지난 4일 오후 7시30분 해당 영장을 신청한 바 있다. 하지만, 검찰은 “필요성과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기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