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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보수당 “필리버스터로 패스트트랙 본회의 통과 저지”

새로운보수당 “필리버스터로 패스트트랙 본회의 통과 저지”

기사승인 2019. 12. 1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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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변혁, 신당명 '새로운보수당' 확정
변화와 혁신 하태경 창당준비위원장과 유승민 인재영입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비전회의에서 ‘새로운보수당’이란 신당명을 공개하고 있다./송의주 기자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창당준비위원장은 13일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포함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패스트트랙 법안의 본회의 통과를 막겠다”고 밝혔다.

하 위원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5공 군사독재 시절에나 있었던 선거법 날치기는 민주주의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하 위원장은 “민주당이 밀실야합 패스트트랙 법안을 끝내 강행하겠다고 한다”며 “국회법에 규정돼 있는 교섭단체와의 협의 무시하고 예산안 깜깜이 날치기 하더니 패트 태워진 선거법과 공수처법마저 일방처리 하겠다는 것인데 이는 의회주의 파괴하는 폭거”라고 비판했다.

그는 검찰개혁 법안에 대해서는 “조국 사태 이후 검찰개혁은 충분히 이뤄졌다. 지금은 검찰이 아닌 경찰의 정치개입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에서 대통령이 임명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설치되고 경찰에 기소권이 주어지면 공안정국이 되는 것은 불 보듯 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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