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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 그룹, 2019 회계연도 실적·지속가능성 보고서 발표

잉카 그룹, 2019 회계연도 실적·지속가능성 보고서 발표

기사승인 2020. 01. 29.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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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로고./제공=이케아
이케아의 12개 프랜차이즈 기업 중 최대 규모의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인 잉카 그룹은 29일 미래 성장을 이끌어가기 위해 지난 한 해에 펼친 활동과 그 성과를 정리한 ‘2019 회계연도 실적·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잉카 그룹이 사업 운영 과정 전반에서 사람과 지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 펼치는 지속가능성 활동의 성과도 담겨 있다.

2019 회계연도 잉카 그룹의 주요 성과와 활동 내역은 △30개 국에서 374개의 매장 운영(신규 매장 7개 출점), 총 8억3900만 명 방문 △리테일 매출 367억 유로 달성 (전년 대비 5% 성장) △이커머스 매출 전년대비 46% 증가(총 리테일 매출의 11% 차지) △런던, 모스크바, 뉴욕, 파리 등 세계 주요 도시에 11 개의 도심형 접점 오픈 등이다.

예스페르 브로딘 잉카 그룹 대표는 “잉카 그룹은 글로벌 리테일 기업으로서 당사가 사람과 지구에 끼치는 영향과 그 책임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을 위한 더 좋은 생활을 만든다’는 이케아 비전에 따라 의미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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