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200225205053 | 0 | 전북 김제시가, 지난 25일 도시재생분야 참여확대를 위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호원대학교와 상호협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왼쪽부터 박준배 김제시장(다섯번째, 강희성 호원대학교 총장)/제공 = 김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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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가 도시재생분야 참여확대를 위해 호원대학교와 손을 잡았다.
26일 김제시에 따르면 25일 열린 협약식에는 호원대학교 강희성 총장을 비롯해 서유석 부총장, 박준배 김제시장, 박민우 안전개발국장, 유희종 김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등 관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김제시 도시재생 관련된 정보의 제공 △도시재생 사업의 인적자원지원 및 연계사업 발굴 △지역 활상화자원 발굴개발 및 지원 △도시재생사업의 교육 및 일자리 창출 모색 △기타 상호간 협의 등이다.
시는 2018년 선정된 요촌동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지난해 선정된 성산지구 일반근린형 도시재생뉴딜사업 을 추진 중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도시재생 관련 상호 교류를 활성화해 성공적인 도시재생을 위한 긴밀한 협조관계를 구축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젊은 인재들이 우리시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청년들의 창조적 아이디어를 접목시켜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