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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28일 대전시는 서구 관저2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전 지역 확진자는 모두 33명으로 늘었다.
미국에서 입국한 A씨는 익산시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로, 현재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며 충남대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시는 A씨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할 방침이다.
박아람 기자 parkaram@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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