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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청 페이스북 |
경남 진주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와 관련해 가족들이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진주시는 29일 확진자 A씨와 함께 여행을 다녀온 남편과 아들 며느리 손주 등 4명과 같은 집에 거주하는 딸 등 가족 5명이 전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전했다.
앞서 A씨는 가족들과 함께 전남 담양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평거동 제우스빌딩 내 마사지숍 '문타이' 근무자로 29일 코로나19 유사증상으로 평거동 복음내과의원과 w-store한빛약국을 방문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진주시는 A씨가 방문한 해당 건물을 임시폐쇄하고 방역을 완료했으며 접촉자 등 역학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