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아이앤씨는 31일 제조지능화·스마트팩토리 구축용 미들웨어인 ‘코어코드 버전 5.3’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미들웨어는 분산 컴퓨팅 환경에서 서로 다른 기종의 하드웨어나 프로토콜, 통신환경 등을 연결해 응용프로그램과 그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환경 간에 원만한 통신이 이뤄질 수 있게 하는 소프트웨어다.
조영환 나무아이앤씨 대표는 “암호화·세션관리 등 보안기능을 강화하고 사용자 편의성도 높였다”고 설명했다.
오세은 기자 news1@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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