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사천시, 비토국민여가캠핑장 등 관광시설물 운영 재개

사천시, 비토국민여가캠핑장 등 관광시설물 운영 재개

기사승인 2020. 05. 06. 15:1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비토국민여가캠핑장
경남 사천시 비토국민여가캠핑장 모습./제공=사천시
경남 사천시가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추진에 따라 비토국민여가캠핑장을 비롯해 관광안내소, 문화관광해설사의 집 등 관광시설물 운영을 본격 재개한다.

6일 사천시에 따르면 비토국민여가캠핑장은 기존 일반 야영장만 운영 중이었으며 그동안 미운영이던 글램핑, 스토리하우스 시설물에 대해 본격 재개한다.

또 관광안내소 2곳(사천만남의 광장, 사천시 체험관광센터)과 문화관광해설사의 집 3곳(사천바다케이블카, 다솔사, 선진리성)도 6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단, 항공우주박물관에 위치한 문화관광해설사의 집은 8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시 관계자는 “관광시설물 등 운영이 재개되더라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집단방역을 수시로 실시한다”며 “손소독제 비치, 개인별 마스크 착용 등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준수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