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 커피잔은 170㎖ 용량이다. 백자에 나난이 붓으로 그린 푸른 국화 꽃잎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큰 국화와 작은 국화로 각각 출시되며, 잔과 받침은 교차 선택할 수 있다.
나난 시리즈 국화 커피잔은 오는 22일부터 광주요 공식 온라인몰과 직영점(서울 한남·가회·이천·부산), 백화점 매장에서 판매한다. 잔과 받침으로 구성된 커피잔 1조 가격은 3만8000원이다.
광주요 관계자는 “나난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기존 광주요에서는 볼 수 없던 색다른 제품을 선보인 후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추후 국화 패턴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이 추가 출시될 예정으로 나난 작가를 사랑해주시는 분들과 작품 컬렉터 분들은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