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언하는 주호영 원내대표<YONHAP NO-3737> | 0 |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국조직위원장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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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이 비례대표용 정당인 미래한국당과의 합당을 위한 내부 절차를 모두 마쳤다.
통합당은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국위원회를 열고 비례대표용 위성정당 미래한국당과의 합당을 위한 결의안과 당헌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날 전국위에는 재적 637명 중 375명이 출석, 만장일치로 합당에 찬성했다.
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은 이날 오후 6시 30분 경 합당 수임기구 회의를 열어 합당 방식과 당명 등 세부 내용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