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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투자개발 제도 환경·코로나19 대응 세미나’ 개최

‘해외 투자개발 제도 환경·코로나19 대응 세미나’ 개최

기사승인 2020. 05. 3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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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건협_세미나(화우)
왼쪽부터 법무법인 화우 엔리케(Enrique) 변호사, 차지훈 변호사, 김성진 해건협 본부장, 이준상 법무법인 화우 경영담당 변호사, 김연수 변호사, 이승준 해외건설협회 미주유럽 실장이 세미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해건협
해외건설협회가 ‘해외 투자개발사업의 제도적 환경과 코로나 19 대응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30일 해건협에 따르면 협회는 전날 오후 협회 교육센터에서 코로나로 인한 애로사항 해소 지원과 해외 투자개발사업 진출활성화를 위해 법무법인 화우와 공동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이 같은 세미나를 진행했다.

행사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건설·엔지니어링사와 공기업, 연구기관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코로나19 사태와 클레임 및 분쟁해결 방안’, 베트남·인도네시아·우즈베키스탄 등의 주요 관심국가의 투자개발 사업의 제도적 환경과 함께 스페인 기업들의 해외투자 사례 등을 소개했다.

해건협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외 유관기관 등과의 협력으로 코로나 사태 극복과 해외건설 업계 진출 분야 다변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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