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오비맥주 카스, 백종원 신규 광고 공개

오비맥주 카스, 백종원 신규 광고 공개

기사승인 2020. 06. 01. 08:3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이미지 2] 카스, 백종원 대표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함께한 광고 영상을 디지털 상에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영상은 백 대표가 시원하게 카스를 들이키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어 “포차야, 시장아, 한강아, 식당아”라고 일반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만남의 장소들을 연호하며 코로나 위기 이전의 즐거웠던 순간들을 회상한다. 영상 말미에 백 대표는 “다시 짜릿하게 부딪칠 그날까지, 치얼 업(Cheer up)!”이라는 내레이션으로 소비자들과 소상공인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오비맥주는 코로나 위기 이전 활기찼던 골목상권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소상공인들을 격려하는 메시지를 영상에 담았다. 특히 이번 광고 콘셉트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음식과 최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국민 맥주’ 카스와 골목상권 상생을 중시하는 백 대표의 신념이 맞닿았다.

유희문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골목의 작은 식당과 가게 하나 하나가 카스에겐 누구보다 소중한 파트너”라며 “이번 광고 영상을 통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점주들에게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이미지 1] 카스, 백종원 대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