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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질병관리청 설립 등 방역시스템 재구축과 추경, 한국판 뉴딜 같은 비상경제대책, 비대면 산업 구축과 확장경제, 사회안전망 확충 등 한시도 미룰 수 없는 과제를 안고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또한 21대 국회는 개혁 국회로, 검찰개혁뿐 아니라 정부개혁, 민생개혁, 사회개혁 임무를 다해야 한다”면서 “이번에 호기를 절대 놓쳐서는 안 된다. 민주당은 국민만 바라보고 21대 국회 개원과 운영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 원내지도부가 6월 5일 국회의장단 선출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전적으로 동의한다”면서 “국회 개원이 협상 대상이 되면 많은 국민으로부터 지탄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