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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테크, ‘공유플랫폼’ 사업 강화

휴테크, ‘공유플랫폼’ 사업 강화

기사승인 2020. 06. 0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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웍앤코 내 ‘휴테크 라운지’ 공간./제공=휴테크
휴테크산업은 1일 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공유오피스 ‘웍앤코(WORK&CO.)’에 ‘휴테크 라운지’ 서비스 공간을 조성하면서 공유플랫폼 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휴테크 공유플랫폼 사업은 공간 기획·연출부터 통신 기반 결제 시스템 구축, 휴테크 안마의자 제품이 결합된 ‘종합 솔루션’ 사업이다. 파트너사에게 입지 상권·실내 환경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기반으로 부가가치 창출 전략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손경철 휴테크 신사업팀 과장은 “코로나19로 상가 공실률이 증가한 반면 서울을 중심으로 공유오피스의 수요는 일정 수준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며 “정보기술(IT), 신생 벤처기업(스타트업), 1인 기업을 중심으로 시간 단위로 사무실을 대여할 수 있는 공유오피스는 언택트 시대의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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