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용산 한강삼익아파트 재건축 인가…최고30층 아파트로 탈바꿈
2020. 07. 12 (일)
  1. 춘천
  2. 강릉
  3. 서울
  4. 인천
  5. 충주
  6. 대전
  7. 대구
  8. 전주
  9. 울산
  10. 광주
  11. 부산
  12. 제주

뉴델리 31.8℃

도쿄 24.9℃

베이징 24.3℃

자카르타 27.4℃

용산 한강삼익아파트 재건축 인가…최고30층 아파트로 탈바꿈

기사승인 2020. 06. 02. 10:0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지하3층~지상30층 규모로 재건축
사업기간 60개월…사업비 1578억원 규모
2022년 주민 이주 및 기존 아파트 철거 예정
한강삼익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위치도
한강삼익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위치도/제공=용산구
서울 용산구 한강삼익아파트가 재건축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최고 30층의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서울 용산구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에 따라 지난 달 29일 서빙고아파트지구 한강삼익아파트(이촌동 300-301) 주택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인가를 했다고 2일 밝혔다.

한강삼익아파트는 1979년 12층, 2개동 규모로 준공되어 40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다. 지난 2003년 설립된 재건축사업 조합은 2018년 교통영향평가 심의를 득하고 2019년 서울시 건축심의를 받았다. 지난 1월 구에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신청, 관계 기관 협의 및 공람공고를 거쳐 조합 설립 이후 17년 만에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사업시행자는 한강삼익아파트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며 조합원 수는 282명, 토지등소유자는 297명이다. 사업기간은 계획인가일로부터 60개월, 사업비는 1578억원에 달한다.

용도지역은 제3종일반주거지역, 구역면적은 1만7191.1㎡(대지 1만6270.9㎡, 소공원 454.6㎡, 도로 465.6㎡)다. 대지는 다시 공동주택 획지 1만5112.1㎡와 기존 상가건물(존치) 획지 1158.8㎡로 나뉜다.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 건축면적은 2851.3㎡, 연면적은 6만6042.47㎡(기존 상가건물 포함 시 6만8418.47㎡)로 건폐율 18.87%, 용적률 259.76%를 적용했다. 최고높이는 94.2m로 지하3층~지상30층이다.

총 4개동으로 공동주택 329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 중 분양물량은 277가구이며 임대주택은 52가구다. 전용면적(㎡)별로 ▲44(52가구) ▲84A(115가구) ▲84B(43가구) ▲84C(16가구) ▲114(52가구) ▲129(51가구)로 구성된다.

부대복리시설로는 맘스스테이션,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경로당 등이 들어선다. 이 외 정비기반시설로 조합에서 도로(465.6㎡), 소공원(454.6㎡)을 조성, 구에 기부채납(소유권 무상귀속)할 예정이다. 올 하반기 조합원 분양 등 일정이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계획대로라면 2021년 관리처분계획인가, 2022년 주민 이주 및 기존 아파트 철거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6월 현재 용산구 내 주택 재건축 사업장은 총 18곳이다. 이 중 조합구성을 마친 곳은 7곳(한강맨션아파트, 산호아파트, 왕궁아파트 등), 추진위원회를 구성한 곳은 5곳(신동아아파트, 청화아파트 등), 추진위원회 미구성은 5곳(한남시범아파트 등)이다. 신탁방식도 1곳(한성아파트)에서 진행되고 있다.

특히 한강맨션아파트(이촌동 300-23 일대), 산호아파트(원효로4가 118-16 외 2)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앞두고 있으며 왕궁아파트(이촌동 300-11)는 최근 기부채납 등을 통해 공공임대 물량 50가구를 공급하는 쪽으로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을 확정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국토교통부 철도정비창 개발계획 발표 등으로 용산 일대 부동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공동주택 재건축을 통해 더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