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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온시스템, 감사실 신설...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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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온시스템, 감사실 신설...왜?

기사승인 2020. 06. 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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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온시스템
자동자부품업체 한온시스템이 지난해 감사위원회 활동 지원 및 내부 감사업무의 독립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감사실을 신설하며 조직 개편에 나섰다. 감사실 산하 감사팀 인원도 늘리면서 내부 단속도 강화키로 했다.

3일 한온시스템에 따르면 회사 내 감사실장은 상무급으로 감사위 지원총괄 임무를 맡고 있다. 감사위 등 내부감사기구는 정기적 회의 개최 등 감사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공개해야 하는데, 올 상반기 감사위 개최 횟수가 3회로 집계됐다. 지난해 감사위 개최 회수(5회)를 고려하면 올해 감사위 개최 건수는 지난해보다 더 많아질 전망이다.

내부감사 업무를 수행하는 내부감사팀은 팀장 1명, 책임 1명, 전임 2명으로 움직인다. 2018년과 비교하면 전임이 1명 늘어났다. 같은 기간 동안 내부회계관리제도의 관리·운영을 하는 내부통제팀은 팀장 1명, 책임 1명, 선임 1명에서 책임 2명, 선임 1명으로 변경됐다.

재계 관계자는 “회사가 감사팀 규모를 늘리면 감사 횟수, 감사 폭 등도 자연스럽게 늘어나거나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실제 한온시스템은 내부감사기구 교육 제공, 독립적인 내부감사부서의 설치 등 5개 항목을 모두 준수하는 데 이어 임직원의 부정행위 등을 실명 또는 익명으로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신고자의 제보사항과 감사 결과는 정기적으로 감사위에 보고하고 있다.

통상적인 업무도 진행한다. 지난해 5월 감사위가 외부감사인과의 대면회의에서 핵심감사사항 및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계획 등을 공유한 데 이어 올해엔 지난 2월과 3월 유의적 내부통제의 미비점, 감사에서의 유의적 발견사항 등을 공유했다. 지난 5월엔 올해 연간 내부통제평가계획, 연간 내부감사계획, 비감사용역 현황, 주요 임직원 변경사항 등을 보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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