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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래피 명장’ 석산 진성영, ‘말하는 글씨, 맛있는 글씨 7’ 펴내

‘캘리그래피 명장’ 석산 진성영, ‘말하는 글씨, 맛있는 글씨 7’ 펴내

기사승인 2020. 06. 2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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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래피 명장 석산 진성영 작가가 열 번째 책을 펴냈다.

2016년 첫 책 ‘캘리그라피를 말하다’를 펴낸 작가는 이번에 ‘말하는 글씨, 맛있는 글씨 7’을 출간했다.

이번 책에는 세월호 참사 6주기 추모작을 비롯, 5.18 광주민중항쟁 40주년 공식 슬로건 ‘기억하라! 오월정신, 꽃피어라! 대동세상’을 쓰기까지의 뒷얘기,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11주기 추모 작품, 총선기간 이낙연 위원장에게 ‘국난극복 종로도약’이란 서각글씨를 직접 전달했던 사연 등이 담겼다.

또한 황태영 수필가와 1년 넘게 수필과 캘리그래피 협업을 진행하던 중 2017년 11월, 그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 마무리하지 못한 아름다운 글과 글씨 이야기 일부도 함께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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