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noname01 | 0 | 김동진 환경부 수자원정책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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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조상은 기자(세종)=환경부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환경부와 소속기관 직원 1153명의 투표를 거쳐 국·과장급 간부 23명을 올해의 ‘닮고 싶은 환경부 간부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환경부 본부 실·국장급에서는 김동진 수자원정책국장, 신진수 물통합정책국장이 선정됐다.
 | noname0111 | 0 | 신진수 환경부 물통합정책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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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 과장급에서는 유승광 대기환경정책과장, 김지연 물정책총괄과장, 서영태 혁신행정담당관, 이정용 대기관리과장이 뽑혔다.
소속기관에서는 유승도 국립환경과학원 환경건강연구부장, 김호은 금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장, 민중기 대구지방환경청 기획평가국장 등 17명이 선정됐다.
환경부공무원노동조합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가 ‘일할 맛 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환경부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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