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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연말까지 국가하천에 수문 스마트 인프라 구축

아산시, 연말까지 국가하천에 수문 스마트 인프라 구축

기사승인 2020. 07. 0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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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하천 수문 스마트 인프라
아산시 관계자가 국가하천에 설치되고 있는 수문 스마트인프라에 대해 현장 점검을 하고 있는 모습. /제공=아산시
충남 아산시가 지난해 지방 하천에 이어 올 연말까지 전국 최초로 국가하천 수문 스마트 인프라를 구축에 나서고 있다.

2일 아산시에 따르면 국가하천 수문의 수동적 운영관리 문제점을 개선하고 하천 재해예방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35억원이 전액 국비로 투입돼 지난해부터 올해 12월까지 수문 34곳이 완공된다.

국가하천 수문 스마트 인프라는 지난해 14곳 완공하고 올해 16곳을 착공한데 이어 정부3차 추경 확보로 4곳을 추가 착공해 오는 12월 마무리된다.

앞서 시는 지난해 충남 최초로 지방하천 수문 스마트 인프라 28곳을 구축 완료한 상태다.

시는 국토교통부 시범사업인 국가하천 수문 스마트인프라 구축사업이 완료 되면 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로 발 돋음 하는데 초석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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