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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그놈이 그놈이다’, 성숙해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작품”

황정음 “‘그놈이 그놈이다’, 성숙해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작품”

기사승인 2020. 07. 0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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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황정음이 ‘그놈이 그놈이다’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KBS 2TV ‘그놈이 그놈이다’(극본 이은영, 연출 최윤석)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6일 오후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최윤석 감독을 비롯해 배우 황정음, 윤현민, 서지훈, 최명길, 조우리가 참석했다.

이날 황정음은 “로맨틱 코미디가 들어오는 것에 대해 감사함을 느낀다. 서른일곱 살인데 로맨틱 코미디를 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했다. 구성이 특이했다. 기존에 해왔던 로맨틱코미디는 아니었다. 진화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았고, 조금은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작품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황정음은 능력 있는 웹툰 기획팀장이자 비혼 주의자 서현주 역을 맡았다.

한편 ‘그놈이 그놈이다’는 세 번에 걸친 전생의 ‘그놈’ 때문에 비혼 주의자가 돼 버린 철벽녀의 비혼 사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이 시대에 비혼의 의미와 사랑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는 과정을 그리며 현재뿐만 아니라 조선시대, 1930, 1970년대 삼생에 걸쳐 각 시대별로 다양한 에피소드가 펼쳐질 예정이다. 오늘(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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